친구 신청하기

이 블로그 친구 신청을 하시겠습니까?

최근글(1048)

  • 權노동 "집단해고 곤란"
    2003-05-06|환상콤비
    權노동 "집단해고 곤란" 권기홍 노동부 장관은 2일 기업들의 정리해고와 관련해 "집단 해고는 곤란하다"고 말했다. 구조조정을 위해 인원정리를 하더라도 대량 해고가 아닌 개별 해고를 통해 하라는 주문이다. 권 장관은 이날 한국국제노동재단 주최, 한국경제신문사 후원으로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조찬간담회에 참석, 외국 투자기업 최고경영자(CEO)들에게 참여정부의 노동정책 방향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간담회에서 외국인 CEO들은 "외투기업들이 요구하는 노동시장의 유연성이란 대량 해고가 아닌 개별 해고의 문제"라며 해결 방안을
  • [퍼왔소]비전이 있습니까?
    2003-05-07|조합원
    비전이 있습니까?아무리 현실이 고달파도이번 고비만 잘 넘으면 서광이 비친다는 확신만 있으면우리는 기꺼히 오늘의 쓴 고배를 달게 마신다.이번에 지사/영업국/망운영국 이렇게 재편되면서이제껏 잘 나가던 지사가 어느날 갑자기 지점으로 되어버리고 어느곳은 갑자기 위상이 격상하는 현실에모두들 어리둥절해하며 커피한잔에 허전하고 씁쓸한 마음을 삼키는데....문제는 지금 당장 이런 막막한 마음이 문제가 아니라미래에 대한 그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는 것이다.단순히 나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우리 회사가 어떻게 잘 되가고 있는가 하는 것에 확신이안선다.
  • [펌]지배개입하려는 불순한 의도를 용서치 않겠다!!
    2003-05-10|안티연구소
    고용을 축소하고, 노동조합을 지배개입하려는 불순한 의도를 용서치 않겠다!!1. 5월 7일 기획조정실 경영연구소 기업전략연구팀 명의의 설문조사가 전 사원을 대상으로 동시에 메일로 배포되었다.설문조사 목적으로 KT가 추구해야 할 바람직한 노사문화의 미래상을 정립하고자 한다는 것이다.그러나 내용을 보면 황당할뿐만 아니라 분노를 참을 수 없는 것들이다.구조조정을 유도하는 질문, 심지어 외주,하청 혹은 사내 분사 추진 여부, 심지어 임시직 계약직 고용 확대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노동조합과 관련된 문항으로 가면 더욱 가관이다.집행부의
  • 중노위 “공익 크게 침해 않는한 회부 지양”
    2003-05-11|조합원
    중노위 “공익 크게 침해 않는한 회부 지양”사용자쪽 약용 막기로중앙노동위원회(위원장 신홍)는 병원, 철도 등 필수공익사업장의 쟁의조정이 성립되지 않을 경우 노동위원회가 직권으로 파업을 금지시키는 ‘직권중재 회부’를 공익저해 여부 등을 따져 좀더 신중하게 결정하기로 했다. 중노위는 8일 이런 내용을 담은 ‘직권중재회부 세부기준’을 마련해 전국 지방노동위원회에 내려보냈다. 중노위가 마련한 세부기준은, 특별조정위원회가 직권중재회부 권고에 앞서 △사업장의 주요업무 특성 △쟁의행위 돌입 가능성 △파업으로 중단되는 업무의 대체 가능성 등에 대
  • KT직원 인권위에 집단진정서 제출
    2003-05-13|조합원
    KT직원 130여명, 인권위에 집단 진정서 제출 공희정 기자 반인권적 KT 부당인사 철회를 위한 대책위원회(대표 류방상) 소속 130여명의KT노동조합 조합원들은 12일 국가인권위원회에 집단으로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진정서를 통해 "KT는 지난 2002년 12월 전직원에 대한 인사고과를시행하는 과정에서 특정인들에 대해 정당한 이유 없이 인사고과상 최하위 등급인D등급을 부여하여 각종 차별대우와 함께 불이익을 줬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2003년 5월 초 조직개편이 완료되면서 작년 12월 말 개정된 인사규정19조(직위 미부여)
  • 바보같은 나자신이 부끄럽소이다!
    2003-05-15|후회하지 않는 삶
    (퍼온글 kttu)그동안 한국통신에 몸담고있은지 10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많은 시간 세월속에 꽤여러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지고하는 삶의속에서그래도 정 하나만을 가지고 한곳에 머물던 많은 시간들이 이제는 내게 아무런 의미없는 시간이 되어버린지 오래입니다....!그동안 많은 조직개편이 있었고 그 와중에서도 나름대로의 인간적인 삶을 위하여 회사에 몸담고 회사를 위하여 열심히 일하였건만 어느 새인가 알수없는 커다란 변화가 내게 다가와 그동안 변화를 준비 하지못한 내게 커다란 아픔으로 갈등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그러나 아직 회사에는 불합리한
  • 나도 바보 인가 봅니다
    2003-05-15|후회않는 삶
    퍼온글(kttu)저 또한 이제 10년차로 들어 섭니다.KT 의 변화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누구 보다도 더 절실하게 느껴 왔기에 님의 글에 동감을 합니다..구조조정이니 아웃소싱이니 하는 말들을 들을때면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잠을 설칩니다..현재 자기가 앉아 있는 자리가 영원히 자기것인줄 알지만 그건 아닙니다..잠시 빌려서 내가 앉아 있을뿐 결코 그게 영원히 내 자리가 아니라는것을 알았으면 합니다..전 내년에 전문대학에 다시 입학할려구요..가능하면 먼 미래를 위해서 자격증을 취득하는 곳으로 말이죠..이제라고 준비하시죠..그건만이 살길입
  • 인사규정 참고인으로 김형채 배제
    2003-05-21|조합원
    인사규정 참고인으로 김형채 배제 5월22일~23일에 걸쳐 인사규정 및 보수규정 관련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리가 있는데 회사측에서 이동걸이만 참고인으로 하고 김형채는 배제 시켰다고 한다. 이유인즉 김형채는 모든 책임을 지고 사표를 냈으며 요즘 이동걸과 회사측에 앙심을 품고 있으며 사표를 내버려 회사측에서 통제가 되지않으며 이동걸이한테 당한 앙갚음의 준비로 세월을 보낸다고 한다. 김형채가 참고인 진술을 하면 3년간의 봇따리가 다나온다.그놈은 다혈질이라 사무처장 할때도 통제가 불가하여 회사간부한테도 욕지거리를 다반사로 했다고 한다. 이동
  • 차세대이통·인터넷·Y2K·ISDN “IT업계 4대 사기극”
    2003-05-27|민들레
    차세대이통·인터넷·Y2K·ISDN “IT업계 4대 사기극” 양승택(사진) 전 정보통신부 장관(현 한국정보통신대 석좌교수)은 27일 차세대이동통신(IMT-2000), 인터넷, Y2K(컴퓨터 2000년 표기문제), 디지털종합정보통신망(ISDN)을 세계 정보기술(IT) 산업 침체를 불러온 ‘4대 사기극’이라고 지목했다. 양 전 장관은 이날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주관으로 열린 정보통신포럼에서 “정보기술 업계는 10여년 넘게 지속된 세계 경제호황을 이끌면서 몸집을 확대 재생산하기 위해 (꼭 필요하지도 않은 기술을 내세운) 사기극들을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