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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강원지방본부 상반기 회계감사
- 2015-07-24|강원지방본부
- * 2015년 강원지방본부 상반기 회계감사 실시
- 일 시 : 2015년 07월 20일 ~ 22일 (3일간)
- 장 소 : 강원지방본부 (소회의실)
- 회계감사 명단 : 김창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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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돈이다]월말 가까이 가면 급해지는 것, 월급인생論
- 2015-07-23|강북지방본부
- 내가 번 돈인데, 왜 넌 항상 구세주처럼 나타나냐
노란봉투의 추억 …1960~70년대엔 현금으로 지급
월급날 귀가버스엔 소매치기 많아 1980년대 은행들 전산화되며 사라져
근데 왜 25일? …말일보다 5일 빨리 지급한다는 의미
중소기업은 대기업 대금받은 뒤인 10일이 많아
왜 말하지 않았니 오늘이 네 월급날이란 걸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당신만을 따르겠어요 당신의 개가 될게요.
당신이 피 땀 흘려 번 돈을
당신이 정승같이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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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를 위한 단위노조 대표자 및 간부 결의대회'
- 2015-07-23|강북지방본부
- 강북지방본부는 서울역 광장에서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를 위한 단위노조 대표자 및 간부 결의대회'에 참석하였다.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은 "정부 주도로 일방 추진되고 있는 노동개혁은 ▲비정규직 확대 ▲임금삭감 ▲일방적 노동조건 저하 변경 ▲손쉬운 해고 ▲장시간 노동 조장 등 반 노동정책들"이라며 "제대로 된 노동개혁을 원한다면 세대 간 갈등을 조장하고 노동자간 싸움을 부추기는 왜곡된 이데올로기 공세를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여당이 대화와 협상을 원한다면 일반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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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업주부 노후준비 국민연금으로 '유턴'…임의가입 22만명
- 2015-07-20|강북지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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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국민연금 제도 도입 이후 사상 최고치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국민연금 임의가입자가 22만명에 육박했다. 1988년 국민연금 제도 도입 이후 사상 최고치다.20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임의가입자는 올해 4월 현재 21만9천994명으로 집계됐다. 임의가입자는 2000년대 이후 꾸준히 증가했다. 하지만 2013년 기초연금 도입논의 때 기초연금을 국민연금과 연계해 국민연금 가입기간이 길수록 기초연금을 깎기로 하면서 잠시 내리막길을 걸었다.2003년 2만4천여명에 불과하던 임의가입자는 2006년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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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내식당 위생점검 실시
- 2015-07-16|강북지방본부
- 강북지방본부내 생활관 및 혜화빌딩의 구내 식당의 위생점검을 아래와 같이 실시하였다.
ㅇ 일시 : 7.15(수)
ㅇ 점검 장소 : KT생활관 및 혜화빌딩 구내식당
ㅇ 점검자 : 중앙본부 산업안전국장 등
ㅇ 영양사의 안내로 위생점검을 실시하다.
ㅇ 냉장고의 보관 식품 점검
ㅇ 살균을 마친 도마와 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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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 과외는 포기 못해"..자녀 사교육에 저당잡힌 노후
- 2015-07-14|강북지방본부
-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부모들에게 자녀는 삶의 기쁨이자 경제적 부담이다. 하지만 아무리 경제적으로 궁핍해도 아이 교육만큼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것이 한국의 엄마ㆍ아빠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부모들은 자녀가 있어 기쁘다고 생각하면서도 경제적으로는 출산과 양육에 심한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최대 30조원에 육박하는 사교육비가 문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한국 사교육비 총액은 총 18조2000억원이었다. 비공식적으로는 최대 30조원에 이른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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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이 무너지면 당신의 연금도 위험하다
- 2015-07-07|강북지방본부
- 박종훈의 대담한 경제 #31
2013년 통계청의 조사 결과, 우리나라 60세 이상 고령자들 중 무려 38.6%가 노후에 가장 큰 위협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꼽았다. 현재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고 수준으로 두 명 중 한 명이 빈곤선 아래에 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이처럼 절박한 상황에서 노후에 국민연금에 대한 의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국민연금의 보장 수준이 충분해서라기보다는 지금처럼 가계 저축률이 4% 정도 밖에 안 되는 상황에서는 대다수 가계가 국민연금 외에 다른 노후 대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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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껍아∼ 헌집 팔고 새집 사자”
- 2015-07-02|강북지방본부
- 주택시장 달구는 갈아타기 바람
40대 주부 김모 씨는 4년 전 6억5000만 원에 샀던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20년 된 낡은 아파트를 올해 3월에 6억 원에 팔았다. 5000만 원가량 손해를 봤지만 부동산가격이 어느 정도 회복된 요즘이 아니면 낡은 아파트를 팔 기회가 별로 없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김 씨는 “예전부터 새 아파트에 살아보는 게 꿈이었다”며 “조금 손해를 보긴 했지만 6억 원까지 다시 오른 게 다행이다 싶어 서둘러 팔고 인근 판교에 새 아파트를 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