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위원장님
강북본부 근무중인 김군엽입이라고합니다
KT 임직원 복리후생은 전반적으로 잘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부사원의 경우 모든 복지가 한쪽에서만 수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과거의 경우 KT 조직이 비대하고, 부부사원의 경우 구조조정시 우선 대상이 되는등 이해가 가능했으나
장기적 대한민국 인구구조상 이런 부부사원 수혜 제한은 좋지 않을것으로 사료됩니다
가능하시다면 부부사원 복지 수혜 제한을 사측과 협의할 수 있을지 검토부탁드립니다
우수인재가 이직하지 않는것이 장기적으로 회사에게도 이익이 될 수 있고
부부사원은 오히려 시너지효과를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군엽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