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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노동조합은 ‘결자해지’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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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25-01-06
조회수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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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ju.lee@k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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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노동조합은 ‘결자해지’하라!


오늘이 1월 6일로 KT노동조합 창립 43주년이라

KT노동조합 위원장과 지방본부위원장, 상집 간부들이 마석 모란공원 전태일 열사 묘역에 참배했다고 한다. 

전태일 열사의  뜻을 진정으로 따르려면,

지난 10월 17일 투쟁 하루 만에 선로 자회사와 전력 자회사로의 구조조정을 합의해주면 안되는 것이었고 , 합의한 후 벌어지고 있는 일에 대하여 ‘결자해지’ 해야 한다. 


현재 노사합의에 따라 토탈영업센터 직원들을 근거리로 발령낸 타 본부와 달리, 노동조합도 상주하고 있는 강남광역본부에서는 1차 발령에서 겨우 17 개의 싸이트(평택지사 관내만 7 개  싸이트)에 여직원들을 비롯 원거리 발령자가 많이 나왔다. 

희망자 조사도 타 본부와 달리, 총 10 개 중 평택지사 관내만 4 개 싸이트를 선택하게 했다. 

(강북/강원광역본부는 23개 싸이트, 서부광역본부는 30개 싸이트)

또 추후 기존 CM과 biz, 전력 직원들의  발령도 이 상태라면 무수한 원거리 발령이 충분히 예상되는 상황이다. 조합원들의 반발을 어떻게 할 것인가?


KT노동조합은 노사합의 결과에 따라 회사에 강남광역본부의 원거리 발령을 철회하도록 하고 싸이트를 늘리라고 요구해야 한다. 


KT노동조합은  ‘결자해지’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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