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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위원장실

국가인권위의 결정에 따라 희망부서로의 전출을 요구합니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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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21-11-17
조회수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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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i@k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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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업무지원단 직원 이원준입니다. 지난 6월 29일 국가인권위원회는 KT민주동지회 회원과 KT새노조 조합원이 낸 차별시정 진정을 받아들여, KT는 진정인들에 대한 업무지원단 발령 취소 등 적절한 구제방안을 시행하라는 권고를 KT에 내린 바 있습니다. (관련 KBS보도 https://bit.ly/3iUD18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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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업무지원단 직원들이 인권위원회의 결정을 환영하고 자신에게도 적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업무지원단 이외의 타부서로의 전출을 희망하는 업무지원단 직원들을 조사하여 회사에 희망부서로의 발령을 요구하였습니다.  해당 직원들의 고충이 해소될 수 있도록 KT노동조합이 적극 나서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업무지원단 폐지는 전임 김해관위원장의 공약사항이기도 했음을 주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조속한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타부서로의 전출을 희망하는 업무지원단 직원 명단]
강석영, 권기택, 권영환, 김석균, 김운찬, 김태우, 김혁진,김형봉,,김형준, 박경득, 박중배, 박철순, 방희석, 손정수, 양해택, 여운만, 오석훈, 오진규, 이경민, 이병천, 이상율, 이상헌, 이상호, 이석권, 이영식, 이영주, 이원준, 임병석, 장재욱, 장현준, 정연용, 조지환, ,채명원, 최상근, 최재성, 탁원석, 한범석, 허진, 홍성태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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