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직개편으로 지사나 지점이 없어진 경우 그리고 남았다고해도 일부 팀들이 지점이나 지사로 들어간 경우에 기존 건물에는 아직도 조합원들이 남아 있는데 구내식당 운영을 문화재단에서 안한다고 하니 난감합니다. 물론 코로나시대에 외부의 손님을 못받아 힘든것은 이해못하는거 아니지만 식당 운영을 갑자기 안하면 남아있는 직원과 입주업체들은 점심 한끼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답답합니다
기존 구내식당 운영지원금이 지속적으로 지급이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 예산이 제대로 식당에 지급이 안되었던 부분도 아마 이번에 중단의 이유가 될것이란 생각도 듭니다. 조합에서 전국적인 상황을 조사하여 대책을 강구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