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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부를 잃었습니다._2010_08_04

게시일
2010-08-04

8월 안전점검의 날 참석...

 

오늘은 매주 수요일 관설동의 고객가치팀과 선로팀 조합원을 만나는 날입니다. 때마침 8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휴가중이라 전직이 참석은 못했지만 차량점검과 여름철 식중독예방 교육등 시행하였습니다. 당부 드리고 싶은 말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그리고 차량관리에서 제 기능을 유지못하는 차량은 반드시 수리 후 운행할 수 있도록 차량담당 스스로가 마인드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 몸은 내것이 아니라 울 가족을 모두의 것이라는 것 잊지마시고요. 언젠가 읽은 글귀가 생각남니다요. 어느회사에서 안전사고로 직원을 잃었습니다. 사장이 문상을 갖습니다. 미망인이 정중하게 무상을 맞았으며 몇마디 말을 나누웠습니다. 미망인 왈 "사장님은 한 직원을 잃었지만 저는 전부를 잃었습니다."라고 말을 하더라는 겁니다. 당신은 가족의 전부입니다. 모든 안전은 나로 부터~~~

 

  ㅇ 언제 : 2010.8.4(08:30~ 09:10)
  ㅇ 어디서 : 관설동(고객가치팀/선로팀)

 

 

 

 

 

 

댓글 2
  • 김민수
    맞습니다. 가족은 나의 전부입니다. 항상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하는 길만이 나를 지키고 가족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놓지말아야 겠습니다.
  • 박재범
    작년 추석즈음에 병원에 계신분들 위로방문을 갔었는데 솔직히 깜짝 놀랐습니다. 의식이 없으신 분, 하반신 마비가 되신 분 등등 여러분을 보면서... 위험은 방심하면 찾아옵니다. 업무에 바쁘더라도 꼭 꼭 안전점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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