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7월 13일 조직이 재편된 이후 작업현장 "횡성 소방서 신축건물로 시설이전"과 신설된 "평창운용팀"을 다녀 왔습니다. 땀이 비오 듯 흐르는 7월의 작업 현장, 10여명의 조합원 여러분께서 흘리는 구슬땀과 낙뢰로 인한 고장으로 현장에 달려가 복구하는 여러분이 있기에 KT가 있다고 봅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평창 운용팀은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낙뢰와 비로 인해 세분의 조합원만 뵙고 함께 식사 후 돌아 올수 밖에 없었습니다.  통신시설 유지보수에서 낙뢰와 비는 아주 성가신 존재 입니다. 오늘 일정이 영월까지 다녀오기로 계획되었으나  차후 좋은 날 잡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영월도 낙뢰와 비가 오나 봅니다. 물론 조합원과는 통화를 하고 양해를 구했습니다요.. 한주 마무리하면서 출동 없는 주말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