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교섭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5월 31일 2018년도 조합원총회가 마무리 되었다. 교섭 결과는 개인에 따라 혜택이 있고 없고  차이가 분명 있다. 그러나 그것은 현재 시점에 바라보는 교섭결과에 대한 판단이라고 본다. 물론 2019년 초 퇴직하시는 분은 아주 적거나 없을 수도 있다. 전체적인 교섭내용을 볼 때 조합원이 간절하게 원하던 임금피크제도 개선/학자금 부활이라는 성과를 이루워 냈다. 인사분야 U고과자 임금삭감에 대한 개선 또한 매우 중요한 사안 임이 분명 했으며 그 또한  교섭에서 타결 되었다. 물론 고과 간에 차등폭을 줄이며 0.2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 있다.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고 본다.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한 임금인상과 제도 개선에 따른 적용 시점 등.. 교섭에서 보다 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조합원의 소리에 공감 한다.

13대 원년..  중앙위원장님의 공약실천에 대한 믿음을 확고이 한 교섭이라고 보며 차후 노사협의회 등에서 큰 역할과 성과를 기대 합니다.

출처 : [ News > 조합소식 ] KT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