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단체교섭을 시작하고 출근 선전전 5일차.. 5회~~
어제 부처님오신날 생각에 잠겼다. 그동안 어렵다 힘들다 하며 진행되어 왔던 과거.. 결과에 대하여 울 조합원은 용인 한 것일까? 묵인 한 것일까? 아님 힘에 논리에서 회피 한 것일까? 과연 어느 것일까? 어렵다는 말에 인정은 아니라도 용인은 했을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 교섭에서 또다시 인정 할 수 없는 결과가 나온다면 조합원은 어떻게 반응 할까? 교섭에 임하는 교섭위원의 어깨가 무겁게 느껴진다. 하지만 거뜬하게 짊어지고 용인이 묵인이 회피가 아닌 인정 할 수 있는 결과를 이끌어 낼 것이다. 라 생각하며 투쟁속보를 들고 상쾌한 아침 공기 마시며 조합원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