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영월로 출발하면서 느낀 바람은 한 겨울 매서운 칼바람이였습니다. 조합원을 만나고 오는길 10시쯤에 차창 밖으로 푸르름을 자랑하는 소나무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소나무 가지 사이를 삐집고 흩어져 내리는 햇볕도 보았습니다. 그 따스함이 나의 맘에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ㅇ장소 : 영월운용실
ㅇ언제 : 2010.12.24 09:00~
ㅇ뭔말을 : 따끈한 배지밀과 빵 한조각 나누면서 담소를..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조합원 여러분! 메리 크리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