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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의 인터뷰

게시일
2010-06-11
하나님과의 인터뷰
   
하나님과 인터뷰 하는 꿈을 꾸었다
하나님께서 물으셨다

"그래 나를 인터뷰 하고 싶다고?"
"예 시간이 허락 하신다면요"

하나님은 미소 지으셨다

"내 시간은 영원 이니…. 뭘 묻고 싶으냐?"
"인간에게서 가장 놀랍게 여기시는 점은 어떤 것들이세요"

하나님께서 대답 하시기를

"어린 시절이 지루하다고 안달하며
서둘러 어른이 되려는것,그리고
어른이 되면 다시 어린애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것"

"돈을 벌기 위해 건강을 해치고 나서는
잃어버린 건강을 되찾기 위해 번돈을  다 써버리는것"

"미래에만 집착하느라 현재를 잊어버리고,결국
현재에도 미래에도 살지 못하는것"

"결코,영원토록 죽지 않을것 처럼 살다가는
마침내는 하루도 못 살아본 존재처럼
무의미 하게 죽어가는것" 들이란다"

하나님은 내손을 잡으셨다
그렇게 한동안 말이 없으셨다
내가 다시 여쭈었다

"저희의 어버이로서 당신의 자녀들에게 줄 교훈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누군가 억지로 너희를 사랑하게 할 수는 없으니
오직 스스로 사랑받는 존재가 되는 수 밖엔 없다는 사실을 
배워야 하느니라"

"남과 자신을 비교하는 일은 좋지 못하며
용서를 실천함으로서 용서하는 법을 배우기,,,,."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데는
단 몇 초밖에 걸리지 않지만,그 상처를 
치유하는데는 여러해가 걸릴수도 있다는 사실을,,,,"

"가장 많이 가진 자가 부자가 아니라
더 이상 필요한것이 없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라는 것을,,,"

"사람들은 서로 극진히 사랑 하면서도
단지,아직도 그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두 사람이 똑 같은 것을 바라 보면서도
그것을 서로 다르게 볼수도 있다는 사실을,,,"

"서로 용서 하는것 만으로는부족하니,
너희 스스로 용서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느니라"

"시간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밖에 또 들려주실 말씀은요"

내가 겸손하게 여쭙자 하나님은 미소 지으셨다
그리고 말씀 하셨다

"늘 명심 하여라, 내가 여기 있다는 사실을,,,,
언제 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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