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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과 "나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말없이 마음이 통화고
그래서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 도와주고
그래서 늘 서로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주지만
바람을 막아주고는 그 자리에 ..
늘 그대로 서 있는 나무 처럼
그대와 나도 그렇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펌)
우리님들 마음껏 드시고
오늘 하루도 시원하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