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출근선전전
"비영업부서 상품판매 금지! 상품판매 전담반 해체!"
"중앙본부 철야농성 8일차" "지방본부 철야농성 3일차"
철야투쟁 8일째 해가 떠올랐다.
9일 중앙상집과 본사지방본부상집은 홍보선전물을 통해 “영업본부가 지난해 비영업부서 상품판매 전면중단 문서를 내보내고 불이행시 직무명령불이행으로 징계하겠다고 밝혔는데 전혀 실효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합의나 지시문서로는 상품판매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밝히고 “경영계약제, 성과지표 등 세부적인 대안과 실행의지를 보일 때만이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노동조합은 8일부터 홈페이지에 고발게시판을 설치하고 조합원들의 고발을 받고 있다. 그 첫번째로 포천지부의 고발을 접수받아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KT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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