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본부 상집은
강원도 인제지점에 배치되어 구슬땀 흘리고 있는 충남에서 지원된
조합원들과 저녁식사를 겸한 간담회를 갖았습니다.
저녁시간을 훨씬 넘긴 밤 9시가 되어서야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수해현장의 참혹한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의 힘과
인간의 무지를 새삼 느꼈고,
피곤한 얼굴과 후줄근한 옷차림이지만 눈빛만은 빛나는 자리였습니다.
이제 고단한 업무를 마치고 가정과 일터로 돌아오실 파견 조합원께
격려의 전화나 문자메세지 한통 드리는건 어떨까요?
강원지역 긴급복구지원_0721~0725_!.x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