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태산 노동위 수련회에서의 진지한 토론모습

○ 장태산 휴양림에서 8/16(토) 15시 ~ 8/17(일) 11시 까지 개최한 중앙당 노동위원회 수련회 결과를 아래와 같이 요약하여 보고 드림과 아울러 8월 대전시지부 정기 운영위원회에서 당발전 특위 자료와 관련된 중요한 몇가지 사항에 대해 우리지역 당원들의 의견수렴을 위한 활동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 수련회는 예상보다 많은 약40명의 인원이 참여한 속에 세미나실이 없어 방바닥에 않아 약 7시간동안 자리도 좁은 속에서 힘은 들었지만, 진지한 토론을 하였으며 늦은 밤이지만 전국에서 모인 대표동지들과 장태산의 맑은 공기속에서 동지애를 다지는 훈훈한 대화로 새벽까지 단결의 시간이 이어 졌으며

우리 지부는 비록 가까운 거리로 많은 당원동지들이 참여했으면 했지만 다음주 분회장 수련회가 이어지므로 선재규 시지부장과 김정현 노동위원장, 민병기 정책국장 3인만 참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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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결과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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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1] 하반기 노동위 사업계획및 중점사업

- 우리지역은 지역분회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히 설립을 하고있는데. 당활동의 가장 기초가 되는 분회조직과 활성화 전략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있었고, 당일 분회장님은 다음주에 무주에서 개최되는 전국분회장 수련회가 있는 관계로 참석한 분회장 동지는 없었지만 이미 지역과 직장분회가 나름대로 운영하고 있는 일부 타지역 노동위원장의 경험을 토대로 한 의견이 있었으며

지역-직장-광역분회에 대해 지역의 특성에 맞게 조직(전국적으로 분회수가 약800개에 달함)하되 금년 노동위 중점사업으로 진행 하기로 함

- 세부적인 자료는 아래 토론자료와 분회 홈피 바로가기를 참조 하십시요

☞ 토론자료 바로보기

☞ 분회홈페이지 바로가기


● [토론2] 노사관계및 노동현황

- 네덜란드의 노사관계 자료로 대체 하였습니다
근자에 뜨겁게 회자되었던 네덜란드식 노사관계 모델에 대해 발제와 토론이 있었으나 오늘 자리가 결론을 도출하는 자리가 아니기에 자료를 중심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 네덜란드의 노사관계 정책자료 바로가기



● [토론3] 당발전 특위 자료를 중심으로 진행

1. 민주노동당 정치활동 발전방안

; 초안으로 일부 문귀상에 거친표현은 수정(보완)하기로 하였으며 우리 당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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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도체계 개혁방안

; 핵심 토론 내용은 현재의 집행체계 변경에 대해 현실과 이론의 문제로 귀결되었으며, 집행부 선출문제도 직선제와 간선제 문제가 지금 발전특위 토론게시판에서도 뜨겁게 달구고 있지만 수련회 과정에서도 많은 논란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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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당내 민주주의와 당원참여 활성화 방안

; 토론자료에 특별한 이견이 없었으며 수련회에 참여한 대부분의 동지들이 중앙당 간부 못지않게 이문제에 대해 많은 고민들이 있었음을 확인하였으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 열심히 당간부로서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문제점들이 해소될 것이라고 서로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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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직자 활동방향

내년 총선에서의 국회입성이 가시화 되면서 특히 당직과 공직의 겸직문제와 비례대표제 의원에 대한 당중심 역활강조 부분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일부에서는 김치국부터 마신다는 말도 있지만 총선후보로 선출되기 전에 만반에 준비를 해야한다는 차원에서 논의가 이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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