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글은 대전시청 홈피 대전시에 바란다에 올린글입니다
시장님!
근자에 일어나고있는 대전시정 전반에 대해 많은 회의와 아쉬움을 금할수 없습니다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에서 반대하고 있는 경륜장 설치 강행 !
→나날이 더러워 지고있는 갑천의 오염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방안 부재 !!
(맑은 물에서 고기들이 뛰노는 청주시의 무심천이 생각 납니다)
→지역노사문제등 !!!
조금만 주장하는 측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많은 부분들이 해결될 수 있는 사항임에도 유아독존적인 발상으로 치닫고 있는 대전시정에 대해 부정적인 심정을 표하지 않을수 없읍니다.
그중 대전시가 최종 책임을 가지고 있는 대전지역상용직노조의 현안과 관련하여 상급단체인 저희 공공연맹 지역본부에서 대화를 통하여 해결하고자 면담을 요청하였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일언지하 거절하였습니다
다시한번 간청합니다
오늘 첨부화일과 같이 재면담 요청 문건을 팩스로 송부하였습니다
시간관계상 상용직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는 6/25일 이전에 당사자들과 만나 가슴을 열고 대화의 시간을 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 노조는 파업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파업에 들어가면 노사 쌍방이 명분찾기에 들어가 파업이 장기화 될 수 밖에 없고,
다가올 장마에 시민들이 겪게될 불편함을 외면해서는 안됩니다
생존권이 걸려있는 상용직노조의 문제를 간과하지 마십시요
끝으로 대전시의 발전과 직원 모두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 오늘 대전지역 지방방송에서 대전상용직 노사문제를 보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어제 부터 상용직노조 파업과 관련하여 이메일(노동시민사회단체와 노조간부 약500여곳) 선전과 대전지역 중심으로 노동/사회/시민단체 홈피 게시판에 사이버 선전투쟁을 개시하였습니다(금명간 상용직노조원중 사이버 담당자 선정 교육후 파업후 전담팀으로 투입 예정)
아래 바로가기를 클릭하여 대전시청홈페이지에 사이버 선전을 부탁드립니다
☞ 대전시에 바란다 바로가기
63호.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