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지방본부 대의원 대회가 18일 오후 2시에
본부 8층 회의실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8대 집행부 2년차를 맞이하고 급변하는
주변 여건 속에서 조합원의 항구적인 고용안정을
담보해내기위한 대의원들의 뜨거운 열기속에서 열렸습니다.
특히 중앙위원장과의 대화시간에는 현실적으로 어렵고 힘든문제들을 공유하고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결의했으며
중앙에서 추진하는 사외이사 진출문제도 대의원의 힘으로
반드시 쟁취하자고 결의했습니다.
본회의에서는
2003년 조합활동보고및 예산결산보고 회계감사 보고가
있었으며 2004년도 예산 집행계획보고가 있었습니다.
지난해 임명된 조직국장에 대한 인준도 의안에 첨부하여
가결되였습니다.
끝으로 복진경 대의원이 낭독한 결의문에서는
대의원대회를 통하여 공공연맹 탈퇴를 결의하고 사외이사
쟁취에 전 대의원이 앞장서자고 결의하면서
대의원 대회를 마치였습니다.
다시한번 대의원대를 축하하여주신 본부장님과 축하
화환을 보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더 정진하는 지방본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