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동지 여러분!

희망의 갑신년이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슬기롭게 극복하였습니다.
올해도 회사측에서는 조합원의 고용에 관여된 많은 요구를
할것으로 사려됩니다.
과거에 겪어던 아픔들을 이제 끝내고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일할 시기가 되였지만 아직도 우리앞에 남아있는 미래의 일들이 결코 순탄한 것만은 아니기에,새해를 맞이하여 조합간부들뿐만 아니라 전조합원이 하나되여 이를 극복해내고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데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것입니다.
충북지방본부는 2004년을 희망을 만드는 해로 정하고
조합원동지들 위해 분골쇄신 할것을 다짐합니다.
올한해도 복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2004.1.2 충북지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