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본부(위원장 정지국)는 지난 3.12일 지방노사협의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정지국 위원장은 조합원이 진정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서로 토론하고 개선하여 발전된 노사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양측 모두 성실하게 노사협의회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협의회는 조합측의 산업안전 종합대책 마련등 3개의 안건과 회사측 1개의 안건에 대해 당초 종료 예정 시간을 1시간이상 넘겨가며 실시했다. 열띤 토론 끝에 양측은 합의안을 도출하고 성실이행을 위한 양측 대표위원의 서명을 끝으로 ¼분기 노사협의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