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동조합 충북지방본부(위원장:정지국)는 3일 저녁 남청주지부를 방문하여 추위에 현장에서 고생하는 조합원들과 식사를 같이 하며 격려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자리에서 위원장은 경쟁사 회선을 사용하고 있는 원룸을 1개월간 집중공략하여 인터넷 30회선, QTS90회선 탈환이라는 성과를 낸 홍석영, 조성봉직원을 칭찬하고 격려하였다.
또한 위원장은 힘든시기에 서로 위로해주고 아껴주는 모습이 남청주지부의 큰 힘이라며 이런 모습으로 올 한해 좋은 결과를 낼수 있기를 바란다며 조합원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