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27일에 당선된 민주노총 이석행 위원장의 요즘 노동활동의 방향을 언론과 경제단체에 제시하고 경영총수들 그리고 각부 해당 장관들을 두루 만나고 있고 익히 아는봐와 같이 전국현장 순회를 한다.
참으로 알찬 현실 노동활동 이라고 본다 물론 지금까지의 민주노총 은 대립과 투쟁 일변도로 강행 하여온것도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일년이면 수십
차례의 파업 선언을하고 기업과들과 실익없는 대립을 하여왔다 너무 자주 파업의 선언으로 인하여 약해진 노동조합 의 또 하나의 이면을 보여 줌으
로서 어떤 말과 행동도그들에게는 먹혀 들지 않았다 그러나 앞으로는 과거의 노동 활동방향 을 무너 뜨리고 어쩌면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지 않으면 안되는 현실에 도착 해 있는것다.
다시 말하면 노동조합이란 조직, 힘, 단결, 의 지표에 매입되어 왔었고
앞으로도 그틀은 벗어 날수는없다 다만 그틀에서 지식,과 정보,을 업을 시키는 다소 다변화 식으로 가야 할것 같다 그 다음로 중요한것은 대화와 이해이다. 그들의 광 에서 인심이 나올수 있도록하는 지혜가 지금은 어느때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것이다 그러기에 지금의 이석행 위원장의 행보는 어떤 결과를 가져 올지는 아직은 알수없지만 어쨋튼 다소 희망적인 시각이 보이는듯하다 그러나 아직 지방 지역 단위별 민노총의 현실도 사측과의 접근 방법도 변화가 있어야 할듯하다 물론 지역에서 일어나는 다체로운 노사 분규나 노사간 이해 관계에 개입하여 때로는 해결에 실마리도 풀릴때도 있는 반면에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는 일도 허다하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러한 문제도 새로 출범한 이석행 위원장의 정책 노선을 따르면서 지역실정에 맞는 노동활동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과연 우리 KT 노동조합의 조합활동, 금년도 중요쟁점인 임금 관련해 일련의 여러 숙제들이 새로운 체제의 이 위원장의 노선과 어떤 함수관계과 성립되어 우리들의 입가에 미소를 주게 할것인가에 사뭇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