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선봉대 민노총 산하에서
요즘 혹서기에 우리도 참여하고있는 통일선봉대
참으로 절박한것에는 첫째는 1910년 한일합방이고
이번에 미국과 FTA를 체결하면 미국과 두번째 합병되어 우리나라가
51번째 성조기의 별이 된다는 것이고
을사오적이 나라를 팔아먹듯 FTA도 몇명에의해 나라를 팔아먹는
작태가 지금 이루어진다고 하지않는가
다음은 미군 평택기지 이전확장 관련도 지금 선봉대에
이슈이다 미군철수는 오히려 저들계획대로라면 단계별 감축한다니까
기지도 줄여야 하는데 문제는 반대로 간다는것 그 이유는
후방으로 이전하여 늘리는 것은 기동타격대 성격이며
유사시 한번도는 기지창 군수창등 전쟁 거점으로 동북아 패권을 잡자는것
그러다보면 한반도는 공격대상이 되는셈이라는것이다
지금 광양도 미군 군수 기지창으로 하려다 시민단체서
완강히 반대하여 아직은 수면아래도 숨어 있는상태다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서 시장으로 상가로 인쇄물전단 배포
하고 집회하고 순례등 하루 18시간을 강행군 하였다
그런던 정작 시민들은 아직 시큰등 이적단체니
일당받고 그러느니 등등 말도 많았?다
물론 구호중에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들으면서
완벽한 친북 세력같이 들리는 구호라고 말하는
시민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느낀점은
구호언동을 모든사람들이 공감하는것
민족 공존과 통일을위한 것이어떤 구호언동을
사전 만들어 그범위내에서 구호을 외치고 현수막도 만드는게
옳지 않은가 싶었다 (예,조선은 하나다 하는것보다/우리는 하나다라고)
KT 노동조합은 민노총에 속해있기에 색체는 어느정도
우리 스스로그려 넣어야 할것같다
우리는 참으로 격동의 시기에 살고있다
당장 현 진행중인 금년도 임단협문제도 그렇고
내년 복수노조 어느한곳 자유롭지않은 한미 FTA 등
그 어느때보다 힘든 우리와 경쟁사문제 여러가지가
위기라고 모든 사람들이 소리없는 함성을 외치고있다
그래서 이럴때일수록 노동조합의 권위와
정체성 있는당찬 활동이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더운하절 삼복기간에 조합원님들 건강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