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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명예를 깍아내리면 내 명예는 땅으로 곤두박질 친다

게시일
2006-05-12
옛말에 남을 씹는 맛은 고기 씹는 맛보다 좋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심심하면 누군가를 씹으려고 한다.
어쩌면 당신은 이미 남 씹는 맛에 중독되어 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지금 이순간애도 별 생각없이 누군가를 씹고 있는 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 잘하고 있는 사람이 화제에 오르면
" 그 사람 별거 아니야. 전에 형편 업었어"라고 말할련지도
모른다.
그 말 한 사람은 별 의도 없이 그렇게 말하겠지만 무의식적으로는
남의 명예를 깍아내린 것이다,
제삼자가 당신이 남의 명예를 깍아내리는 모습을 좋게 보지는 않는다.
사람들은 당신 말에 동조하기보다 당신 태도를 우습게 여길 가능성이
더 높을 것이다.
그 중에는 흥 너나 잘해 하며 속으로 코웃음 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운이 나쁘면 누군가가 당신이 한 그말을 당사자에게 옮길수도 있다.
당신 말이 당사자에게 전달되지 않다해도 당신에게 이로울게 하나도
없을것이다.
감정이란 서로 교류하는 것이어서 당신이그 사람의 명예를 깍아내리는
동안 그 사람 역시 당신의 명예가 우습게 보일 것이기 대문이다.
어쩌면 그 사람은 당신보다 더 설득력 있게당신의 명예를 짓밟을지도
모른다.

사회 생활 하면서 많이 접하고 있는 것들을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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