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피복 최종 품평회 개최
- 게시일
- 2005-03-15
하계피복 최종 품평회 개최
3차품평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하계피복은 6월부터 착용
노동조합과 회사는 하계피복 선정을 위한 최종 품평회를 3월 16일(수) 11:00시에 본사17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지재식 위원장과 이용경 사장을 비롯한 노사 각 5인으로 구성된 선정 위원이 참석하여 3개 복종(작업복, 근무복, 여직원복)별로 각 1점씩의 하계피복을 최종 선정하게 된다.
복제개선 방향은 민영화된 KT의 기업이미지가 피복의 디자인과 색상 등에서 표출되도록 하고 최첨단 원단과 세련된 디자인 선정에 중점을 두었다.
금번 하계피복의 주요 특징으로는 작업복을 근무복(고객접점요원)과 작업복(현장요원)으로 이원화하였으며, 시험실 등 내근자에게는 내근 작업복을 지급하고, 지사 및 지점의 고객창구(1,2선)근무여직원에게는 창구 여직원복을, 각 실 작업장에서 근무하는 여직원에게는 여직원용 작업복으로 지급 복종이 변경되는 것이다.
작년 12월말 1차 품평회에서 15점 선정을 시작으로 금년 1월28일 2차품평회에서 9점을 선정하였다. 이후 외부 전문가 의견 수렴, 견본품 전국 순회 전시(1,780명 참여) 및 Cyber 여론수렴(5,860명 참여) 등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였다.
3차품평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하계피복은 향후 6월부터 착용토록 지급된다.
/KT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