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은 죽을 때가 되면 지내온 일생을 회고하면서 세가지를 후회한데요
- 게시일
- 2006-04-18
♣ 사람은 죽을 때가 되면 지내온 일생을 회고하면서
보편적으로 세 가지를 후회한다고 합니다. ♣
첫째는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라고 합니다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이렇게 긁어 모으고, 움켜 쥐어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 주지 못했고, 베풀며 살지 못했을까?
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이런 생각이 자꾸나서
이것이 가장 큰 후회랍니다.
둘째는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라고 합니다.
그때 내가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좋았을 걸,
왜 쓸데없는 말을 하고, 쓸데없이 행동했던가
하고 후회한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내가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그럴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좀 더 참을 수 있었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참았더라면
내 인생이 좀 달라졌을 텐데
참지 못해서 일을 그르친 것이 후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좀 더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라고 합니다.
왜 그렇게 빡빡하고 재미없게 살았던가?
왜 그렇게 짜증스럽고 힘겹고 어리석게 살았던가?
얼마든지 기쁘고 즐겁게 살 수 있었는데...
하며 복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며
또한 이러한 나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한
삶을 살았던 것에 대해서 후회한다고 합니다
살아가면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까해서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