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곳이든 늘 있는 일이지만 요즘 광양은 컨터이네 부두에서 담프 화물연대의 파업이 진행되고 있다 아마 이곳만큼 전남서 화물차가 많이 다니는곳은 별로 없을듯하다 컨부두가 7 km 이니 그 규모에 적잖은 화물차가 작업을한다 posco 다 lng 기지국등 시청앞은 사흘이 멀하고 집회가 열린다
이런곳이 지금에 광양이다 시민소득이 이미 2만블을 넘었으나 아직도 현대판 빈곤층은 늘고있다한다 그도 그럴것이 비정규직이 늘어난많큼 증산층이 사라지니까 화물 연대에 말을 들어보면 그들이 빈곤층이라 자기들이 말하고있다 충분한 이해가 가는 이야기 들이였다 정부는 늘 하는소리 사회 양극화 이야기를하면서 해법을 찾으려 노력하나 뽀즉한 안이없다고 한다 한심하지 간단한건 비정규직을 줄이면 되는문제를 대안이 없다는 닭머리같은 이야기다 지금까지 의 우리나라가 이만하게 된것도 정치가나 자본자가 아니라 노동자에 피와 땀 육신에 회생이라 아니할수있는가
동학난이 왜 발단 되엇을까 11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그위치에 있지않는가 무조건 우리자신을 버리고 얄팍하고 음흉한 세계화에 우리는 어느위치에 있는가 라는 물음표를 깊이 생각할때다 신 노예제도 가 우리 노동자에
또하나의 족쇄인 이번 통과 하려던 비정규직 제도화 등 그런데 자본주의 사회에 자본은 제일이다 그 자본의 뿌리 즉 원천은 우리 노동자가 만든것
그 자본은 어디서 왔을까 누가 만들어 주었을까라는 것을 그들의뇌에 망각되어 있기 때문일까 ??
가진자들은 같이 잘사는것을 원하지 않는것일까
지금 광양항 앞에 늘어놓은 담프차 주변에는 봄이지만 거센 바람이 모래와 함게 날리고 있다 그곳은 유독 추은곳이기도 하다 오늘도비가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