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간들이 사는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게지만 그 중 제일은 "신뢰"가
제일 중요하다고 말 할 수 있겠다. 왜나하면 서로가 "신뢰"만 확실하다면 모든것을 주고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즉
첫째 : 서로 믿고 최선을 다하는 신뢰문화를 우리가 만들어야 합니다.
깨어있는 시간의 거의 전부를 보내는 직장에서 상호간에 인간적인
신뢰감을 주고받지 못한다는 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입니다.
인간적인 신뢰감을 구축하기 위해서 사용자와 근로자에게 "관심
과 정성"을 기울려야 하고, 근로자는 사용자에게 "믿음과 신뢰"
를 줌으로써 노사가 대등한 동반자로 서로 믿고 수용하는 신뢰
문화를 발전시켜야 하겠습니다.
둘째 : 회사의 주인 의식과 공존공영문화입니다
노사관계가 근로자와 사용자라는 의식과 서로간의 불심감이나 피
해 의식이 있으면 주인의식이 생겨날 수 없다. 여기에서 말하는
주인 의식이란 공존공영을 위하여 서로가 자기 일처럼 생각하자는
뜻이다. 즉 함께 살고 함께 번영하자는 의식이 없다면 주인 의식
은 생겨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주인 의식이 없다면 '너는 너
나는 나'라는 식이 되기 쉽고 그렇게 될 때, 공존공영 자체가 불
가능하다. 우리 모두가 만일 폭풍 속에서 흔들리는 배의 선원이라
고 생각한다면 '네 일. 내 일'이 따로 있을 수 없다.
이제는 주인 의식을 바탕으로 공존공영 노사문화를 가꾸어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