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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연설 스트레스 섹스로 풀어야"

게시일
2006-03-10
"성관계가 자위나 오럴섹스보다 훨씬 더 효적"


대중 연설 때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은 이를 완화하기 위해 연설에 앞서 성관계를 가져야 한다고 뉴 사이언티스트 최신호가 보도했다.

이 잡지는 2월4일자 최신호에서 영국 페이즐리대학 심리학자 스튜엇 브로디의 이례적인 연구를 인용, 이같이 전했다.

브로디는 사람들이 대중 연설같은 스트레스가 많은 경험을 할 때, 여러 다른 성행위들이 혈압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연구해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24명의 여성과 22명의 남자에게 2주간 섹스 활동들을 기록하게 한 다음, 대중 연설과 큰 소리로 암산을 하도록 했다.

그 결과, 연설에 앞선 주에 삽입 성관계를 가진 사람들이 가장 스트레스가 적었으며, 혈압도 실험 후 가장 빠르게 회복되었다.

특히 이런 성관계가 자위나 오럴섹스보다 훨씬 더 효과가 있었으며, 성행위를 완전히 피한 사람이 스트레스와 혈압이 가장 높았다.

브로디는 이런 성관계가 옥시토신으로 불리는 호르몬을 방출토록 해 안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같은 효과들을 오르가슴이 제공하는 단기적인 위안때문으로만 돌릴 수는 없고 1주일간 지속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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