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월 23일 09:30분부터 전남지방본부 대의원 대회가
지리산 자락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하는 대의원대회 인지라
모든 조합원 동지들의 시선이 집중되어
긴장감 넘치는 자리였으며 중앙위원장을 대신한 격려사에서
류춘용 중앙 조직처장은
조합원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겠다고 피력 하였습니다.

그 외 11개 지방본부 위원장들의 축하전보와
전북 양정우 위원장외 지방상집 간부가
격려 방문해 주셨습니다.
이날 초청강사로 이수호 전 민주노총 위원장은 노동조합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 해
주시면서 대의원 동지들의 힘찬 활동을 주문 하였습니다.

아울러 임종대 전남지방본부 위원장은 지역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농촌 살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자 담양 운산마을 이장과 부녀회장을 모신 자리에서
KT노동조합 전남지방본부와
운산 마을간에 2007년 사업약정서에 서명식 을 함으로서 더욱
진일보한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으며 조합원과 가족을 대보름 행사에 초청하여
마을주민과 정을 나누는 문화
행사를 갖기로 하였습니다.

전남지방본부 대의원대회는 2월 23일 14:00에 폐회 하였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KT노동조합/전남지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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