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찬가(H.W 롱펠로우)
- 게시일
- 2006-01-16
처음으로 지부일을 하는 여수지부 박태순 입니다
앞으로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과 지도를 부탁합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인생찬가"입니다
다 알고있은 시 지만 한번 읽어주세요
인생은 한갓 헛된 꿈에 불과하다.
이처럼 슬픈 사연으로 말하지 말라.
만물은 거모습 그대로가 아니로다.
잠자는 영혼은 죽은 것이라.
인생 은 진실이요 인생 은 진지함이라.
무덤이 그종말이 될 수없음이로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지니라.
이는 영혼에 대한 말함이 아니로다.
우리가 가야할곳 또한 가는 길은.
기쁨도 아니요 슬픔도 아니로다.
저마다 내일이 오늘보다 낫도록
행동하는. 그것이 우리의 길이로다.
예술은 길고 인생 은 짧도다.
우리의 심장은 힘차게 뛰고 있어도.
무덤을 향한 장승곡을 치고 있음이로다.
싸맨 목소리처럼 둔탁하게도.
이 세상 넓고 넓은 싸움터에서.
말 못하고 쫓기는 짐승처럼 되지말라.
인생 의 거칠들에서.
최후의 승리자가 될지라.
아무리 즐거더라도 미래 를 믿지말라.
죽은 과거 는 죽은채로 매장하라.
우리안에 뜨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믿으며!.
행하다! 살아있은 현재 에 행하라!.
위인들의 생애는 우리를 깨우침에.
우리도 숭고한 삶을 살 수 있음을.
발자취를 남길 수 있음을.
어쩌면 또 다른 파선당한 외로운 형제여.
장엄한 인생의 바다를 건너다.
그 발자취를 보며.
다시금 용기를 얻으리로다.
어떤 운명인들 이겨낼 용기를 지니고.
우리 모두 일러나 일하지 않으려나.
끊임없이 성취하면서 쉼없이 추구하고.
수고하며 기다림을 배우지 않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