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월 14일) 이남권 위원장은 조합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서귀포지부를 방문하였다.
이남권 위원장은 지난 달 17일에 진행되었던 단체교섭 (가)합의안이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인해 가결되었다고 하면서, 특히 서귀포지부에서는 조합원들이 단체교섭 결과에 100% 만족하지는 못했겠지만 100%의 찬성율로 집행부에 힘을 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 올해 부족했던 부분은 2023년에 있을 단체교섭에서는 더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하였다.
또한, 이남권 위원장은 노동조합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 말하였고, 서귀포에서 올 해 첫눈을 봤다면서, 하얀 눈이 잘 어울리는 겨울이 왔는데, 한 해 열심히 뛰어온 순간을 되돌아보고 새해 또 다른 계획을 세우면서 후회 없는 2022년을 위해 12월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