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월 06일) 아침 일찍 조합원을 격려하기 위해 해남지부를 방문하였다.
이남권 위원장은 지난 달 17일에 진행되었던 단체교섭 (가)합의안이 집행부에 많은 힘을 실어 주셔서 가결되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하며, 아쉬움이 많이 있었으나, 내년 2023년 단체교섭은 조합원들께서 더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남권 위원장은 휴양소, 임금피크제 직원 승진 문제등 조합원의 궁금 사항에 대해 설명, 현장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자고 당부하였고, 얼마 남지 않은 2022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며 다가올 2023년은 밝고 희망차게 맞았으면 좋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