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전남지방본부 대의원대회 성황리 열려..
- 게시일
- 2005-03-08
지난 2월 22일~23일 지리산수련관에서 2005년 전남지방본부 대의원대회가 지재식위원장이 참석하신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임종대 전남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현재 노동조합의 정체성이 심각하게 훼손되어 민주노총 전국대의원대회 및 기아자동차 노조관련으로 노동조합 활동하기에 가장 힘든시기에 이번에 새롭게 당선되신 대의원들께 상당히 기대를 갖고 있다라고 했다.
지재식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조합간부들은 항상 힘들고 행동,언행의 제약을 많이 받으며 조합원에서 조합간부로 선출된 조합간부들은 공인인 만큼 기아차 사태를 거울삼아 우리들의 마을을 가다듬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라며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선교섭 후투쟁을, 투쟁보다는 교섭을, 여의치 않으시는 투쟁을 배치하여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 라고 하였다
이후 김영권 전남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노,사가 서로 신뢰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전남지방본부 대의원대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하였다
이후 임종대 전남위원장 진행으로 본대회가 11시에 시작하여
상정 안건을 모두 처리하는데 5시간을 소요한 4시에 폐회 하였다
본대회 하루전에 입소식 이후 계속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새로이 선출된 대의들께서는 조합원들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하여 대의원으로서의 역활(강사:조형일)과 LG정유상품 불매운동(강사:임영기 ) 그리고 한국노동정책 현실과 미래(강사:신중철) 지재식위원장과 대화시간을 미리 가졌다.
2005년 전남지방본부 대의원대회에 참석해 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전남지방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