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고 왔습니다.
- 게시일
- 2005-08-10
안녕하십니까?
제3기 민주노총 통일선봉대열에 함께
통일의 염원을 안고 참여하시고 계시는
우리 KT노동조합간부님들의 위로 격려방문 다녀왔습니다.
어제(8.9/화)저녁 늦은시각 8시경인데도 불구하고
식사를 마치고 공부에 여념이 없으시더군요.
아주 타이트하게 꽉 짜여진 시간계획에 의거
단 1분의 개인시간도 허용하지않은 엄격한 규율에 따라
밝은 모습으로 열심히 해 주시고 계셨습니다.
오늘은 동부지역의 대열과 함께
순천에서 밤12시경까지 시간계획표에 따라 행사에 참여하고
3박4일간의 모든 행사를 마치고 해산할 계획이랍니다.
휴가중인데도 불구하고 어제 격려방문에
늦은 시각까지 함께 해 주신 간부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조합간부님!
오늘 하루도 유익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