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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게시일
2005-05-16
80년 5월을 아직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한사람으로서
토요일의 집회는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그때는 태어나지도 않았을 대학생들이 집회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착잡한 마음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세월이 가면 모두 잊혀진다 하지만
80년의 봄은 쉽게 잊혀져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8대집행부 임기동안
우리 전남조합간부는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마지막 정열을 불태워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늘 새로운 월요일 아침을 맞아
나자신부터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가리라 새겨봅니다.

집회에 참석해 주신 조합간부님!
멋있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합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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