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본부 철야농성투쟁 4일차(2차)
중앙철농:9일차,지방철농4일차
2004.6.10일 15:00부터 영광지부 대회의실에서 지방본부 사무국장등 20여명의 조합간부가 참석하는 6월중 광주권역 조합간부회의가 힘찬 한통노조가가 울려퍼지면서 시작되었다.
이자리에서 광주권역의장인 신영수지부장께서 인사말을 통해 이번 투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한 현장의 조합간부들의 힘이 중앙집행부 교섭에 큰힘으로 작용된다는 것을 역설하며 각자가 중앙,지방의 지침이행에 만전을 기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또한 광주권역 총무인 김상규지부장은 각 조합출입문에 부착하여 지부장의 행선지를 알리는 푯말을 코팅하여 각지부,분회별로 배부하였으며 `투쟁없이 쟁취없다,투쟁으로 쟁취하자!`라는 구호를 힘있게 외치면서 권역회의를 2시간30여분만에 마무리하였다.
한편 지방본부 철야농성장은 서부권역 영업국를 순회하다 내일 전국지방위원장회의 소식를 전해듣고 임종대위원장은 지방철농장에 늦게 도착하였으며 권역회의를 마친 광주권 조합간부들 일부가 늦게까지 농성장을 함께하였다.
`비영업 부서 상품판매를 즉각 금지하라!!`
`상품판매 전담팀 해체하라!!`
승리하는 투쟁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합원동지들의 절대적인 관심이 승리의 원동력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