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전남지방본부 정광우위원장은 이번 폭우로 인해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조합원들을 격려하고자 전남/전북/제주 광역본부 재해상황실등을 방문하였다. 재해상황실에서는 폭우로 인한 피해복구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도 조합원들의 안전이 최우선 되도록 부탁하였다.
정광우 위원장은 이어 광주유선 조합원을 만나 격려하고, 복구에 여념이 없는 담양지부 조합원들 만나 따뜻한 점심식사를 함께 하였다. 오후에 북광주지부 조합원들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 격려하였다.
정광우 위원장은 고객에 입장에 서서 힘드시겠지만 이해를 하면서
근무해주시길 바란다며, 그렇다고 안전을 소홀히 하면 절대 안된다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하는
지방본부가 되겠다고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