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민주노동당 지지에 감사
- 게시일
- 2004-04-19
보수일색 정치판에 `민중대변` 진보정치 깃발
함께 꾸는 꿈이 마침내 현실이 됐다.
민주노동당이 지난 4월15일 실시된 17대 총선에서
해방 이후 처음으로 진보정당의 원내진출을 실현했다.
민주노동당은 `보수정당, 기득권 세력 일색의 국회에
민주노동당이 진출한 것은 지난 50년 동안
국민을 배반해왔던 한국정치사를 새로 쓰는 쾌거 중의
쾌거`라면서 `진보야당 민주노동당을 국회에 보내주신
국민여러분께 깊이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못 배우고 가난하고, 힘없는 것이
더 이상 한이 되지 않는 사회를 향해
힘차게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KT전남노조에서는
4.15총선을 맞이하여 `4만15표를 민주노동당으로`란
슬로건으로 전 조합간부들이 똘똘 뭉쳐,
각각 소속지부에서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인하여
민중을 대변하는 진보정치를 실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총선 기간 동안
민주노동당에 지지해 주신 조합간부 및 조합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04.4.19
KT 노동조합 전남지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