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우위원장은 6월 17일(수) 더위를 식히기엔 부족한 단비가 내리는 날,  오후 근무에 지쳐 나른함이 찾아올 때쯤 달콤하고 시원한 수박과 떡을 직접 준비하여  “전남지방본부 조합원을 위한 맛있는 점심잔치” 행사를 위해 호남IP컨설팅센터지부와 전남고객본부지부 조합원들을 만나 격려하는 시간을 갖었다.

정광우위원장은 2015년 전남지방본부로 변경된 호남IP컨설팅지부 조합원들에게 전남지방본부는 조합원을 위해 항상 소통할 준비가 되어 있으니 언제든지 방문해주라고 하면서, 가까이 있는 만큼 더욱 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자고 말했다. 그리고 전남고객본부지부 조합원들에게 무더위에 건강 챙기면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끝으로 조합원들이 노동조합의 희망이라면서 2015년에는 반드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남지방본부 조합원을 위한 맛있는 점심잔치”를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