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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연맹 사이버 투쟁지침 1호

게시일
2008-07-02

IT연맹 사이버 투쟁지침 1호


민주노총은 이명박 독재정권 대국민 전쟁선포에 맞서 국민 생명권 사수를 위한 총파업 총력투쟁에 돌입했다.






이에 국민생명권을 팔아먹은 굴욕적 대미 조공외교와 독재정권식 무자비한 폭력탄압으로 국민주권을 말살하고 있는 이명박 정권에 대해 전면적 심판투쟁을 선언한 가운데 그 일환으로 IT연맹에서는 사이버투쟁단을 가동하여 활동을 전개하고자 하오니 조합간부를 비롯한 전 조합원은 아래와 같이 투쟁지침을 참고하여 적극적으로 투쟁에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 투쟁기간 : 2008.07.02일(수) ~ 5일(토), 18:00 까지

□ 투쟁대상 : 전 조합원

□ 투쟁방법 : 아래 투쟁장소에 접속하여 필요시 로그인 후 게시글을 참고하여 본인이 작성한 글쓰기 및 댓글달기

□ 서명 및 투쟁장소

  ① 미디어다음-아고라 서명하기 ▶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53341

  ② 농림수산식품부 투쟁글 달기 ▶ http://www.mifaff.go.kr/index.jsp

  ③ 경찰청 투쟁글 달기 ▶ http://www.police.go.kr/participate/pt_board_view.jsp










  << 투쟁글 예시 >>


  - 군부독재식 무자비한 폭력을 반대한다.

  - 무장을 풀고 노동자의 요구를 수용하라.

  - 국민들이 자신의 건강권과 직결되는 재협상요구를 한지도 어언 60여일째가 되어간다.

  - 정권 출범후 기간의 절반이 되도록 국민들이 요구한 것은 건강권이며, 국민주권이자, 생존권이다.

  -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요구가 아니라 꼭 해야만하는 이 절박한 요구를

   
오로지 촛불만을 들고 요구해왔다.

  - 알맹이 하나 바뀐게 없는 몇 번의 사과와 제스처 그게 다였다.

  - 이런 결과를 얻자고 매일같이 수만명이 전국 도처에 모여 촛불을 들었는줄 아는가.

  - 도대체 그 귀는 한국말을 모르는 모양이다.

    부시가 말하는 영어만 들리고 한국말은 들리지 않는 모양이다.

  - 사실상 이명박 정부는 국민들에게 선전포고를 한것이다. 한번 해보자는 거다.

  - 민주노총이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인 총파업을 선언한다.

  - 우리의 촛불 총파업은 평화와 국민주권 수호의 촛불을 사수하고자 함이다.

  - 촛불 총파업은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로부터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함이다.

  - 촛불 총파업은 현 정부의 공공기관 민영화, 대운하 등 서민경제 파탄 정책을 정지시키기 위함이다.

  - 촛불 총파업은 국민무시, 소통부재, 일방독주의 이명박 정권의 폭주에 브레이크를 걸기 위함이다.

  - 이명박 정권의 군부독재식 폭력에 다시 촛불이 번지고 있다.

  - 여중고생에 이어 넥타이부대 유모차부대에 이어

    신부, 수녀, 목사, 스님들이 들고 일어나고 노동자도 총파업으로 촛불을 들었다.

  - 누가 이기는지 한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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