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정신건강증진센터와 KT영천지사는 2일(수) 정신건강증진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신건강증진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속적인 의사소통과 상호협력을 통해 정신질환예방 및 자살예방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KT영천지사 직원들에 대한 스트레스 관리를 포함한 정신건강서비스 제공으로 건강한 직장분위기 만들기에 기여하고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실시하는 홍보행사에 통신기기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다 원활한 사업수행 및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달 26일 영천강변공원에서 개최되는 주민행복․건강체험․취업 박람회에서 『사랑의 마음 전화기』를 설치하여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사랑과 희망을 담은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영천시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지역의 유관기관들과 사업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영천뉴스24 홍목흠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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