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본부는 2023년 5월 24일 고산교육장에서 '23년 위험성평가 실무교육'을 실시 했다.
오전 노동조합 지부장 27명이 수료 받았고, 오후 회사 안전실무자 37명이 참석하였다.
위험성 평가는 사업장내 사전 위험요인을 점검하여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이다.
교육에 앞서 KT노동조합 대구지방본부(위원장 이영태)은 조합원들의 안전한 일터조성을 위해 조합간부들이 사업장내 위험요인를 인지하고 관리하는데 지식함양과 역량강화가 더 절실히 필요하게 되었다며 안전한 사업장 조성에 도움이 되길 격려했다.
교육 인솔에 참석한 중앙본부 박준용 산업안전국장은 인사에서 회사에 시행하고 있는 위험성평가는 먼저 조합을 이끄는 지부장들이 잘 알고 있어야 회사에서 잘 실행하고 지켜지고 있는지 조언자 역활을 수행할 수 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