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른 땅 대지를 젖시고 단비도 기리는 4월 25일(화) 11:00 KT노동조합 대구지방본부 이영태위원장과 상집간부일동은 경기도 안성시 소재 유토피아
추모관에서 선배 열사 합동 추모제에 참여하여,
故 김낙성 등 5명의 동지의 뜻을 기리며 넋을 추모
하였다.
최장복 위원장은 추모사에서 “선배열사의 노동운동의 그 뜻과 희생이 헛되지 않게 계승하고 발전해 나가자 " 다짐하였다.
추모제에 참가해 주신 열사 가족분들을 대표해서 김양중 열사 동생분의 답사에서 " 가족들도 잊어져 가는 고인에게 매년 많은 kt직원들이 참석해 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는 인사 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