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20일(월)오후1시부터 정윤모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부장 회의를 실시하였다.
정윤모위원장은 회의에서 지난 3년간 묵묵히 현장을 지켜온 지방본부와 지부장들을 격려한 뒤, “모든 노동조합의 기본 지향점은 현장 안정화”라며, “진정 조합원들을 생각한다면 일부러 현장에 불안심리를 조성할 이유가 없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왜곡된 루머양산과 불안조장에 흔들리지 말고, 현장을 잘 다독여 조합원들이 마음 편히 근무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나가자”고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