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6일(화) 1/4분기 지방본부 노사협의회를 가졌다.
사전 지방본부 상집회의를 통해 조합 현안사항을 공유하 였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조합원들에게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업무적.심적 스트레스가 누적되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살펴달라 이영태위원장은 상집간부들에게 주문하였다.
협의회 앞서 노.사 대표자 인사말에 안창용본부장께서는
지역에 초임보임으로 2개월을 맞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으로 노.사가 친밀감 활동이 많이 부족하여 아쉽다. 전하며 여건이 허용된다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자주 마련하자고 하였다.
화답으로 이영태위원장께서는 전통적으로 대구지역는
노.사가 구분없을 정도로 평소 실무자간 협의로 해결해 왔었다. 전하며 노동조합도 회사도 치우침 없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상생 협력하자고 하였다.
이날 협의회는
노동조합 3건,회사 2건의 안건으로 열띤 토론의 과정을 거쳐 원안대로 통과시키는 결실을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