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창립32주년기념행사 조합원과의 공유

정윤모 위원장 “초심으로 돌아가 제2의 창립정신” 선언
정윤모 위원장은 “KT노동조합 32주년은 우리 선배들이 노동악법에 맞서 투쟁하고, 해외 투기자본으로부터 통신주권을 수호하기 위해 애써온 격동의 시간이자, 민주노조 건설을 선도한 자랑스러운 역사”라며, “지금까지 우리는 밥그릇 사수를 위한 무리한 투쟁 대신, 언제나 현장의 완전 복지실현과 국민의 편익을 위한 대의명분으로 자존심과 명예를 지켜 왔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32살 청년의 나이를 맞았지만 2만 4천 조합원은 결코 희망만을 말할 수 없는 현실에 처해있다”고 우려하며, “앞으로 20~30년 후에도 KT노동조합 이름을 빛낼 더 큰 성장을 위해 단결로서 도약과 전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동조합창립32주년기념행사 설명에 이어 일일소식지 제11-374호 화상전달

2014년 갑오년을 맞이하여 첫 가족 기념일 축하행사가 열열한 환영속에 이루어졌다.

이어 안전의날 행사 일환으로 후정에서 작업차량 운전자들의 안전무사고를 위한 파이팅이 활기차게...

노동조합 게시판 정비(일일소식지 제11-37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