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0일 조합원총회 김해관중앙위원장께서 소속지부 투표차 내려 오셨다가 바쁜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지방본부내 3개 지부 조합원들을 찾아 압도적 찬성표로 노동조합이 조합다운 조합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지를 당부 하셨습니다.
조합원 개개인마다 의견은 다를 수 있으나 이번 조합원총회에서 위원장을 믿고 전폭적인 찬성으로 따라주시면 조합원들에게 작은 손해라도 실질적인 실리를 찾아 보답해 드리도록 하겠다 약속하셨습니다.
조합원총회 개최로 정면돌파 할 수 없었음을 설명하시며 그리고 감당하기 어려운 싸움이지만 이번에 해결하지 않으면 더 큰 어려움으로 닥칠 위기가 뻔하기에 위원장으로써 피하지 않고 결정할 수 있었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조합원들에게 이 큰 어려움을 함께 지게해서 죄송하다 사과와 다가올 명절 잘 보내시고 다음기회에 더 좋은 소식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인사 전하고 바쁜걸음 재촉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