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일 이식원부산위원장과 상집국장 4명은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가 주최하는 "부산시민을 품었다. 제1회 노동문화제" 행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노동사진전과 노동포스터전에 출품한 작품전시회와 더불어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들의 에어로빅경연대회, 시민노래자랑대회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노동이 생활과 생존을 위해 수행하는 어렵고 멀게 느껴지는 의미가 아니라 인간의 고유한 집단활동으로서의 자아 정체성과 자아실현의 "문화"로서 소통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날 이식원부산위원장은 노동포스터전에 당선된 참가자에게 시상하며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