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1일 위원장 및 상집, 권역장 11명은 노동조합 사무실이 위치한 분당사옥 정문에서 진행한 2024년 단체교섭 승리를 위한 출정식에 참석하였다.
김인관위원장은 단체교섭에 임하면서 두렵고 걱정되는 마음도 있지만 지방본부와 지부를 대표해서 오신 지부장과 같이해서 힘이 생긴다고 하면서, 이번 집행부는 협상에 있어서 방법의 변화를 보색하고자 하며 지난 관행을 타파하고 알차게 교섭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조합원들이 지도부에 거는 기대가 상당하다는것을 알기에 마음을 단단히 먹고 교섭위원들 교육을 강도있게 하고 대응논리를 철저히 준비했다고 하였다.
교섭위원으로 선정된 위원들은 3개분야 7개 요구안에 대하여 회사를 압도할 논리로 한반짝도 물러서지 않는다는 각오로 교섭에 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부산지방본부는 조합원 한명 한명 밀착케어로 교섭의 경과를 잘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일상조합활동을 더 강화할것이다.